“알찬 열매 수확하는 무술년”…김수영 부동산경영인협회 회장

“알찬 열매 수확하는 무술년”…김수영 부동산경영인협회 회장

 

‘한해의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는 잎새가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미 전국의 선두에 서서 세계 정보기술(IT) 산업을 이끌고 있는 시애틀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올해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한 분야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연륜의 세월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정금을 걸러내는 완성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는 경력을 믿고 자만하지 않고 고객에게는 초심의 더 낮은 자세로 전체 경영인 멤버들이 합심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앞서가는 협회로 발전하고 교민사회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중하여 신속하고 예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돈이나 지위보다 소중한 건강한 사람의 건강한 정신을 지키기에 소홀하지 않는 규칙적인 산행운동과 레저생활로 심신에 휴식을 주어 늘 재충전되어 있는 준비된 한해를 보내겠습니다.

묵은 해와 결별하는 아쉬움보다는 새로움을 경험하게 되는 건전한 도전정신으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범사에 의연하게 감사하며, 비평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비가 올 때 우산이 없이도 갈길을 가는 흔들림 없는 부동산인으로 주위에 활기를 불어 넣고 긍정의 에너지를 전염시키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새해에는 건강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내년 이즈음에 또 한해를 뒤돌아 볼 때 알찬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무술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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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 회장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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