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위원이기도한 벨뷰 힐릭스부동산의 김수영 대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구미시 금오산 호텔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행사의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작고한 김 대표의 부군 정창인 박사의 고향이기도 한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등 세계 36개국 500여명의 한민족 여성 리더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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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힐릭스부동산 대표. |
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한인 여성들의 관심사인 ‘ 행복한 일, 가정양립을 위한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이야기’ 를 주제별 네트워킹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참가자들은 ▲경력단절 예방 ▲직장과 가정을 잇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국내외 여성 참가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과 경력유지 방안 등 주제에 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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