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북송 중단하라"...페더럴웨이서 대규모 한인 궐기대회


26일 한인밀집지인 페더럴웨이에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조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한인 궐기대회가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오준걸) 주관으로 이날 오후 1시30분 페더럴웨이 H마트 앞에서 열린 궐기대회에는 한인커뮤니티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준걸 평통 회장, 윤요한 목사, 자유통일포럼 대표인 정창인 박사, 김용규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서용환 시애틀한인회장 등이 연설을 통해 중국 정부에 비인도적인 탈북자 북송을 중단할 것으로 요구하고 북한에도 정치수용소 폐지와 핵개발 중단 등을 촉구했다.


시애틀총영사관, 한미애국단체연합, 각 지역 한인회 등이 후원한 이날 궐기대회 후 참석자들은 마켓 주변도로를 따라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페더럴웨이 미러 등 주류언류 기자들도 열띤 취재를 하는 등 미국인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제공=김수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