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베스트 잡',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검안사?물리치료사 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시애틀 최고의 직종으로 지목됐다. (Photo courtesy of Wikipedia user Matthew (WMF))


새로운 정보기술(IT)산업의 메카로 부상한 시애틀의 최고 직업(Best Job)은 단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중간 급여 10만3,382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케스트닷컴이 최근 발표한 '2014년 시애틀 유망 직종' 보고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시애틀에서 늘 공급이 딸리는 직종으로 가장 유망한 직업이다. 연방 노동통계국 자료에서도 시애틀-벨뷰-에버렛은 미국내에서 4번째로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취업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시애틀-킹 카운티 노동력개발위원회의 말리나 세션스 CEO는 "현재 시장은 경험있는 IT 근로자를 찾기 위해 아우성"이라며 "그만큼 경험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시애틀은 크고 작은 IT관련 회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세션스 CEO는 현재 약 350개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회사들이 시애틀에 둥지를 틀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 IT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레드몬드 본사에만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4만2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아마존닷컴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파트타임 직원 상당수를 풀타임으로 돌리는 등 인력을 크게 보강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이어 검안사(12만2,263달러)가 '베스트 잡' 2위에 올랐고 이어 물리치료사(8만4,512달러), 카이로프랙터(10만4,616달러),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10만687달러), 청력전문가(7만6,641달러), 웹개발자(7만7,582달러), 온라인 광고 매니저(11만5,392달러), 컴퓨터 프로그래머 (9만7,73달러), 마켓 리서치 애널리스느(8만5,643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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