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로 이사오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트럭회사 펜스키 “전국에서8번째 인기 이주도시
 
시애틀로 이주해오는 타 도시인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삿짐 전용 트럭 임대 회사인 펜스키(Penske)는 작년 미국의 대도시를 떠난 이삿짐 트럭들 가운데 시애틀 주소지로 향한 트럭이 8번째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펜스키는 이 통계를 위해 지난해 자사 웹사이트에 일방수송(One-Way)을 예약한 이주자들과 각 도시의 트럭 임대센터에 전화로 예약한 이주자들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시애틀은 한해전인 2014년에는  6위를 기록했었다.

지난해 시애틀 인구는 2014년 대비 3.5% 가량 증가한 662,400여명으로 추정됐다. 시애틀 다운타운연맹(DSA)에 따르면 시애틀시 주민 10명 중 1명이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12개 동네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지 이주인들이 시애틀 도심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스키의 조사 결과 전국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6년째 1위인 조지아주 애틀랜타였으며 뒤를 이어 애리조나 피닉스, 플로리다주 탬파/새라소타 순이었다.

한편 워싱턴주는 최근 또 다른 이삿짐 운송 기업인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UVL)’가 집계한 이주통계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은 10번째 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