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법률회사,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대형 보험사인 올스테이트보험사가 시애틀의 교통사고 전문 한인 법률사무소 등대법률(Lighthouse Law P.S. Inc.)을 사기 등 혐의로 구랍 16일 연방법원에 정식 고소했다.  


조이시애틀뉴스가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올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 변호사와 한인 사무장 조셉 김 씨가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등대법률이 불법적으로 개인상해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하며 케이스와 관련된 거짓 서류와 정보를 사용, 보험 클레임을 제기하며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서 올스테이트는 김씨와 패티 타마라이비로지 변호사가 불법적인 법률서비스로 워싱턴주법과 함께 소비자보호법, 민사상 사기, 범죄적 부당이득법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타마라이비로지 변호사는 등대법률의 서류상 대표자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캘리포니아 면허를 받았고, 캘리포니아에서만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지적했다.


올스테이트는 또한 워싱턴 주법에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의 로펌 운영을 불법행위로 간주, 이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사가 아닌 김씨 또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타마라이비로지가 운영하고 있는 등대법률은 어떤 경우에도 불법 소유 및 운영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올스테이트 고소장에 따르면 등대법률의 기업 등록정보에는 김씨와 타마라이비로지 변호사 두 사람의 명의로 돼있다는 것이다.


올스테이트는 고소장에서 피고인들은 위장 법률사무소를 활용해 불법적으로 개인상해 피해자들을 모객하고 보험 클레임과 관련된 허위 정보와 서류를 사용해 보험금을 타냈다고 주장했다. 

 

올스테이트는 현재 올스테이트보험과 등대법률 사이에 계류 중인 클레임과 관련, 등대법률은 이러한 페이먼트를 받을 권한이 없다며 등대법률과 피고인들이 더이상 사기성 불법 행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판결해 줄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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