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미국내 공립대학 가치 ‘9위'

UW 시애틀 캠퍼스의 중앙도서관 앞 광장


한인학생들도 수천명이 재학중인 워싱턴대학(UW)이 입시전문기관 ‘프린스턴 리뷰’가 7일 발표한 ‘2012년 가장 가치 있는 대학(Best Value Colleges)’ 순위에서 공립대학 부문 9위에 올랐다.

프린스턴 리뷰가 매년 발표하는 BVC 순위는 대학교육을 위해 투자되는 비용과 교육의 질을 비교해 선정, BVC에 오른 대학들은 적은 학비로 높은 학업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는 공립과 사립으로 나눠 각각 75개교씩 모두 150개 학교를 가치 있는 대학으로 선정했다.


프린스턴 리뷰 측은 “전국 650개 이상의 대학 중 학비에 비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학습 성과, 재학생 의견 등을 반영했다”며 "순위 선정에는 또 장학금 지급 등 학생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수준도 비중 있게 반영됐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공립대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버지니아 주립대가 공립대학, 플로리다 뉴칼리지, 뉴욕 주립대(빙엄턴), 위스콘신 주립대(매디슨), 윌리엄앤드메리대, 플로리다 주립대, 조지아 주립대, UW, 텍사스 주립대(오스틴) 등이 '톱 10'에 올랐다.

사립대학 부문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와 스워스모어 칼리지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프린스턴대와 하버드대가 3, 4위에 랭크됐다. 이어 라이스대·포모나 칼리지·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예일대·캘리포니아공대(Caltech)·해밀턴 칼리지 등이 상위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