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백인 비율 '불변'...3명 가운데 한명

지난 10년새 시애틀의 인구가 7만5천명 가량 늘었지만 인종별 분포는 전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백인이 시애틀 전체 주민의 66%를 차지해 주민 3명 가운데 한명이라는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다른 인종의 분포 역시 변함이 없다. 아시안이 전체의 14%를 차지하고 흑인은 7.2%, 히스패닉은 5.5%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뉴욕, LA 등 다른 대도시들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시애틀은 인종이 가장 다양하지 않은 미국 도시 톱10에 포함될 정도로 백인 비율이 높다.


하지만 시애틀을 포용하는 킹카운티는 지난 수년새 다양성이 급진전하고 있다. 특히 벨뷰는 소수계가 주류가 될 정도로 아시안들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