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이번에 미국 빈곤 퇴치에 1억6천만달러 쾌척

세계 최고의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미국의 빈곤 퇴치를 위해 거액을 기부한다.


빌 게이츠
시애틀에 소재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3일 향후 4년간 빈곤 퇴치를 위한 자료수집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총 1억5,8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이츠재단에 따르면 정책연구소인 도시연구소 산하기구로 설립되는 '빈곤 탈피∙이동성에 대한 미국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의 빈곤문제를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수 데스몬드-헬만 게이츠재단 CEO는 미국 빈곤 퇴치 문제에 대한 가능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자료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총 400억달러의 기금을 운영하는 게이츠재단은 지금까지 주로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 등 세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했으나 지난해 게이츠가 애틀랜타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미국 내의 빈곤 문제가 심각하다는 인식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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