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스피디어의 다라 코스로샤히로 CEO (Photo courtesy of
Expedia) |
벨뷰에 본사가 있는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어의 다라 코스로샤히로 CEO가 미국 최고경영자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익스피디아그룹을 총괄하는 코스로샤히 CEO가 받은 연봉은 약 9천5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무려 881%가 뛰었다. 이는 주로
스톡옵션 때문인데 코스로샤히 CEO는 2014년에 96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AP통신은 기업체 임원 보수 조사 전문업체 에퀼라와 공동으로 스탠더드&푸어스 500지수에 포함된 기업체의 CEO 341명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밝혔다.